그룹 NCT의 멤버 해찬이 건강을 회복하고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해찬은 지난 6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이상 증세로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 후 모든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하며 회복에 전념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로 활동 복귀를 알려왔습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0일 NCT 127 정규 4집 '에이요(Ay-yo)'를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해찬 본인 역시 건강을 회복하며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의료진과의 논의 후 복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NCT 해찬은 2018년 17세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올해 5년차인 아이돌입니다. 유닛 활동이 많은 NCT에서 NCT, NCT 드림, NCT127의 활동을 이어오며 건강이 악화된 것 같습니다.
컨디션의 난조를 보이는 스타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돌의 경우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하며 불규칙한 생활을 지속해서 건강을 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귀 후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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