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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심한 복통으로 라디오 생방 불참

by 42사이 2023. 1. 27.

장성규-정면-보는-모습
장성규

 

27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라디오에 DJ 장성규가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심한 복통으로 인해 출근길에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장성규 대신 장승민 PD가 등장해 30분간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의 미니뉴스 코너를 맡고 있는 정영한 아나운서가 바통을 터치해 생방을 이어갔습니다.

 

장성규의 복통은 라디오 청취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오래 지속되어 왔습니다.

라디오 생방송 중 장트러블로 자리를 비운 것이 수 차례고

프로그램에 한의사 게스트가 출연했을 때도 이와 관련한 고민을 상담하기도 했습니다.

장성규가 통증으로 자리를 비울 때면 장승민 PD를 비롯해 김가영 기상캐스터, 김기혁 아나운서 등이 도맡아 진행을 해왔습니다.

 

청취자들은 장성규의 건강에 우려를 표하며 빠른 회복을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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