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딱콩이 위해' 태교 휴식기 선언

 

1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에 안영미가 출연해 태교를 위한 휴식기를 선언했습니다. 해당 회차는 '모쏠들을 향한 자칭 연애고수 안영미의 조언은?!'이라는 제목으로 안영미가 연애 코칭을 도와주는 콘텐츠입니다. 안영미는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 저는 그냥 개그우먼 광대 안영미일 뿐이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에 의해 '나는 이랬었다', '나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반드시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며 설명을 했습니다.

 

안영미는 다양한 고민들에 코칭을 해주었고 솔루션 상담이 끝난 뒤 '간절한 기다림 끝에 딱콩이(태명)가 생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딱콩이를 위해 휴식 기간을 갖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 태교를 위해 휴식 기간을 가지려 한다'며 구독 취소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습니다. 안영미는 지난 달 5일 결혼 3년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임신 초기로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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