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찬사를 받은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남동생인 한승우가 오늘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2021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복무를 했습니다.
2016년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나를 기억해', '오월애' 등으로 활동하고 2019년엔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전역하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그룹 엑소 백현이 2월 5일 전역합니다. 백현의 전역으로 엑소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와중 엑소 리더인 수호가 '2023년 엑소 컴백합니다'라고 예보한 바 있습니다.
샤이니의 태민도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태민은 건강 악화로 현역병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되며 복무 기간이 늘어 4월 4일 전역하게 됩니다.
몬스타엑스 셔누,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 아스트로 MJ, SF9 인성 등 많은 스타들이 팬들에게 돌아올 예정입니다.
한편 잠깐 팬들과 이별하고 입대하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을 시작으로 슈가와 RM, 제이홉이 차례로 입대하게 됩니다.
배우 남주혁도 입영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송강도 촬영 중인 작품이 마무리되면 입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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