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열애한다고 쿨하게 인정해 화제입니다. 지난 4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유영은 침대에서 팔베개를 받고 품에 안겨있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당황하며 '남자 친구 생겼나?', '팔베개 누가 해줬냐' 등 남자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며 열애 중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6일 이유영의 소속사인 에이스 팩토리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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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과거에 아픈 이별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17년 당시 교제 중이던 배우 故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것입니다. 당시 김주혁이 영화 '공조'로 남우주연상을 타고 4일 뒤 벌어진 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던 사고였습니다. 김주혁의 사망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열애를 시작한 이유영에 대해 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유영은 2014년 조근현 감독의 '봄'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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