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로 향했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이날 박은빈이 입은 드레스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를 떠올리게 하는 하늘색 튜브탑 드레스였습니다. 크리스탈로 화려하게 비딩한 드레스는 하얀 피부의 박은빈과 잘 어울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드레스는 셀럽들의 시상식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팩햄입니다. 제니팩햄은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사랑을 받아 주목을 받기 시작한 영국 디자이너로 국내에서도 가수 강민경의 아이보리색 시상식 드레스, 전지현의 웨딩드레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박은빈이 입은 드레스는 Wren crystal0embellished cape gown으로 가격은 7,05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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