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레드벨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에 발매된 '벌스데이(Birthday)' 앨범이 이달 백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20일 기준 총 102만 9463장이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도 엄청났습니다. 71만 2187장으로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국내 음원, 음반차트에서만 1위 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앨범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에 올라 글로벌 팬덤을 갖고 있음을 확실하게 입증하였습니다.
2014년 싱글 앨범 '해피니스'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여러 논란을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매년 화제가 되는 음악 활동을 보이고 끊임없이 개인 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임에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성장세를 보여주어 더욱 기쁜 소식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