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BS '런닝맨'에 아이브 완전체가 출연했습니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 시청자들은 '아이브와 '런닝맨' 케미가 잘 맞는다', '아이브와 함께하는 추리극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냈습니다. 레이스 땐 안유진이 추천한 맛집이 첫 번째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레이스 전 아이브는 각각 토크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안유진은 자신의 예능 롤모델이 전소민이라고 밝히며 예능 자아와 아이돌 자아가 다르다고 얘기했습니다. 유재석은 레이에게도 '학교 때 얼짱 타이틀 있지 않았냐'며 질문을 던졌지만 레이는 단호하게 '친구가 없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레이는 네 글자 단어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에 꽂혔다고 밝히자 유재석이 이유를 물었으나 '네 글자라서'라는 대답으로 유재석을 당황시켰습니다.
레이스는 '간 없는 토끼'로 미션 장소를 돌아다니며 열 세명의 토끼 가운데 스파이인 간 없는 토끼를 맞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장소로 안유진이 추천한 맛집이 등장했습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까폼이라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이미 '맛있는 녀석들', '편스토랑'을 통해 맛집으로 인정 받은 곳이라 웨이팅도 긴대 테이블링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유명한 메뉴는 태국식 돼지 등뼈찜인 랭쎕. 매일 20개 한정 메뉴이기에 오픈런이 아니면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영업 시간
평일 : 오전 11시반 ~ 밤 10시
주말 : 오전 11시반 ~ 밤 11시
브레이크 타임 없고 일요일도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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