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일반인 연예 예능 프로그램인 '돌싱글즈3'에 출연하여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조예영은 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둘은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웨딩사진까지 공개하며 재혼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다 줬습니다.
하지만 조예영은 '그간 많이 물어봐 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점 알고 있다'며 '저희는 조금은 특별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연애했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정민에 대해 '방송에서도 그렇고 고마웠던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각자를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인사했습니다.
조예영, 한정민 커플은 촬영 당시부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불꽃이 튀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커플입니다. 조예영은 원래 배우였지만 사무직으로 일하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5살 연하인 한정민은 33세로 자동차 공장에서 로봇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예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
안녕하세요. 조예영입니다.
2023년도 별써 2월이라는 시간앞에 와 있네요
시간 참 빠르죠??^^
그간 많이 물어봐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점 잘 알고있고 하나하나 다 답하지 못해 이렇게나마 몇자적어보려합니다.
저희는 조금은 특별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였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고마웠던 사람입니다.
이별의 이유를 물으신다면 보통의 연애를 하다 보통의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를 누구보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길을 가지만 정민이도 저도 앞으로 이쁘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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