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로망스'의 배우, 김재원이 웹툰 회사 부대표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일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연중 플러스'의 'sns 뉴스'코너에서는 스타 ceo 아빠들의 육아가 소개 됐습니다. 백종원, 제이쓴, 정용진, 김동현 등 ceo이자 아빠인 스타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배우 김재원도 등장해 화제입니다. 영상 속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한류 콘텐츠 붐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서부터 만화책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와 똑 닮은 아들 이준도 9살의 나이에 비해 탁월한 그림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반응형
김재원은 81년생으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하얀 피부와 환한 미소로 '살인 미소'라는 말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꽃미남 배우였습니다. 입대 전 촬영 중간에 투입된 '황진이'가 대박 났고 제대 후 '내 마음이 들리니'로 복귀하여 그 해 2관왕을 하였습니다. 요리 실력도 뛰어나 2021~2022년 편스토랑에 출연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결혼은 비연예인과 2013년에 했습니다.
그가 몸 담고 있는 웹툰 회사는 '주식회사 만화가족'으로 '악마와 계약연애', '남자친구를 조심해', '그림자 미녀', '인간시장', '견우와 선녀' 등 유명한 작품을 많이 탄생시킨 곳입니다. 그는 이곳에서 '헤로스 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